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론 트루퍼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external/intendo.files.wordpress.com/star-wars-attack-of-the-clones-jango-fett.jpg]] 이들의 모체는 바로 현상금 사냥꾼 '''[[장고 펫]]'''. 유전자 조작을 받아[* 장고 펫의 아들 [[보바 펫]] 역시 장고의 클론이기도 하지만 성장 가속과 정신 제어가 없기 때문에 평범한 속도로 성장했다. 장고는 자신의 유전자를 제공하는 보수로 카미노인들에게 막대한 현금뿐만 아니라 자신의 유전자를 완전히 이어받은 일반적인 아들을 원했으며, 그렇게 보바 펫이 태어나게 되었다.] 성장 속도가 일반인의 2배에 이르며,[* 사실은 2배보다 조금 더 빠른 정도. 소설을 읽어보면 사회적인 나이가 23살인데, 생물학적 나이가 67세인 클론의 인터뷰가 등장하기도 한다. 스타워즈 세계관의 인간 종족의 평균 수명이 현실의 지구인과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진 않는다.] 상관의 명령에는 절대적으로 복종한다. [[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Jango_Fett_and_Kal_Skirata.jpg|width=400]][* 장고 펫의 우측에 있는 인물은 칼 스키라타.] 또한 태어나자마자 전투 관련 지식들을 주입받기 시작하여 실전과 같은 최첨단 전투훈련장[* 장고 펫의 주장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은하계에서 가장 견고한 [[분리주의 연합]] 요새이자 포로 수용소인 시타델을 모티브로 하였다.]에서 다양한 편제로 모의 전투를 수행하여 성인으로 성장할 때에는 모두 베테랑 전사가 된다. 일반 전투병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부대들도 있으며, 유사시 독자적으로 전술을 생각해내어 펼치는 [[클론 코만도]]와 Advanced Recon Commando(고급 정찰 코만도)[* 줄여서 ARC 트루퍼]를 제외한 일반 클론들은 반항심을 없애기 위해 창의력과 사고력의 상당 부분을 제한당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들은 이성에 대한 끌림 역시 느끼며, (극히 예외적인 경우지만) 클론이 이성과의 교제를 하는 일도 있었다.[* 스타워즈 레전드 설정으로는 다르만 스키라타라는 클론 코만도는 에타인 투무칸이라는 제다이와 사랑에 빠져서 비밀 결혼을 하고 자식까지 얻었고, 또 다른 클론 병사는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 탈영한 다음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여 자식을 얻었으며, Jangotat이라는 이름의 클론 트루퍼는 장고 펫의 전 애인과 사랑을 나누고 그녀를 임신까지 시켰다. 물론 이들의 결말은 비극으로 끝난다. 이중 다르만과 에타인의 경우 클론 코만도 소설 시리즈의 작가 카렌 트래비스(육군 장교 출신이라 공화군 군대 설정에 영향을 많이 끼쳤다.)의 극렬 제다이까, 클론 빠순이 성향 때문에 마지막에 많은 비난을 받았다.] 캐넌에서도 [[트윌렉]] 여자와 함께 아이도 입양해서 가정을 이룬 탈영병 클론인 [[컷 로퀘인]]이 나온다. 전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면 항상 먼저 죽어나가는 게 이 '''클론 트루퍼들이다.''' 전 연령가 대상 애니메이션 [[클론전쟁 3D]]도 해당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0K_ffdAJIEk|2차 지오노시스 전투의 한 영상에서만 100명 단위를 가볍게 찍는다.]] 블래스터에 맞아 죽는건 예삿일이고, 우주선에 구멍이 나버려서 우주 공간으로 빨려 나간다던지, 드로이드 군단의 중장갑 병기에 깔려 죽는다던지, 거대한 괴수에게 먹히고, 적이 발사했거나 유폭시킨 폭발물에 휘말려 폭사당하고, 오작동하는 문을 지나다 두동강나기도 한다. 하여간 전체 이용가 치고는 엄청나게 [[사망전대|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죽어나간다]]. 본인들도 자신들의 상황을 잘 아는지 "우리는 클론입니다. 쓰고 버리는 존재인데 누가 구하러 오겠습니까?" 라는 자학성 대사를 하기도 하며, 어떤 분대장은 자유를 주겠다는 [[아사즈 벤트리스]]의 제안에 첩자 노릇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클론 생산 증가 법안[* 지상군에 한정해 항상 수적 우세를 점하는 분리주의 연합의 드로이드 군대에 대응하여 클론을 생산하는 카미노 측에 500만 클론을 추가로 발주하려는 상황이었다.]을 막으려는 파드메가 그럼 수많은 사람이 죽는다고 말하자 찬성 측 의원이 클론이니까 상관없다고 답한다. 하지만 오비완이나 아나킨 휘하의 클론들은 멋지고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여 이들의 [[오더66]] 이후의 행보를 아는 팬들의 심정을 복잡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오비완과 같이 행동했던 [[코디 사령관]], [[캡틴 렉스|렉스 대위.]]] [[클론전쟁 3D]]에서부터는 '''클론에 대한 설정이 많이 바뀌었다.''' 감정이 다소 절제되어 있고 행동이 단순했던 영화와 2008년 이전 매체들에서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객체마다 다양한 성격을 가졌고 감정 표현도 풍부하게 바뀌었다. 아마 100화가 넘는 클론전쟁 3D 시리즈의 특성상, 자주 나오는 클론 트루퍼들이 하나같이 드로이드 뺨치도록 단조로운 성격이면 재미가 없을 테니 캐릭터성을 위해서 시도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와 정 반대인 클론전쟁 2D는 고작 23화 정도(전부 합치면 2시간~3시간)밖에 안 되기에 클론 트루퍼들도 3D 못지않게 잡몹 취급 당하고 코디 사령관과 포르도 대위, 일부 대사가 있는 클론들을 제외하면 대사는 다른 인물들만 말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게 장단점이 명백하게 나뉘며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린다. 움바라 전투 에피소드에서 클론들이 자체적으로 불합리에 저항할 수 있다는 묘사는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만 후에 칩 설정이 붙음으로써 의회 의장이 지시하는 오더 66에 절대 복종하도록 조작된 것이지, 아무리 사고하는 능력을 제한시켰다고 해도 능동적인 사고를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건 아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크렐에게 반기를 드는 것을 주도한 캡틴 렉스의 경우 지휘관 계층 클론이기 때문에 능동적인 사고 능력이 가능하였고, 캡틴 렉스에게 지속적으로 크렐에 대한 의심을 간언한 파이브스와 제시는 ARC 트루퍼로 승격될 만큼의 사고 능력을 가졌다.] 성우들은 다 똑같은데, 담당 성우인 [[디 브래들리 베이커]]의 연기력 덕분에 클론들 간의 목소리 구분은 가능하다. 각각 클론들마다 생김새는 비슷한데, 헤어스타일들이 다르고 [[문신]]도 하고 각각 개인마다 갑옷들을 [[마개조]]해서 클론들마다 개성이 있다. 그래서인지 클론전쟁 3D에서는 여러 개성 넘치는 클론들이 많이 나왔고 그 점은 팬들에게도 좋게 보였다. 클론전쟁 3D에 등장하는 클론들이 기존의 2D나 코믹스에서의 묘사와 달리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이유로 훈련의 부족함을 꼽는 팬들도 있다. 기존의 작품들에서 클론들은 태어나서부터 '''10년'''에 달하는 긴 시간 동안 기본적인 교육에 분대는 물론이고 대대, 연대, 사단 혹은 군단급 훈련을 받았고, 그 강도도 높아서 베테랑 병력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었지만[* 이들은 [[지오노시스 전투]] 발발 전에 훈련을 끝마친 클론들로서, 카미노와 장고 펫이 도입한 훈련 프로그램을 전부 충분히 숙달한 세대들이었다.], 클론전쟁은 그 병력을 죄다 소모하면서 '''3년 반''' 동안 진행되었다.[* 시즌 3에서 묘사된 도미노 분대의 훈련 장면을 두고 분대 훈련 정도로 퉁치는 것 아니냔 이야기도 있지만, 3D에서나 설정으로나 실제로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군사 훈련을 받으며 분대 훈련 역시 여러가지를 받는다. 도미노 분대의 훈련 과정을 보면 시타델 전투 훈련이 가장 마지막이고 어려운 훈련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냥 분대 훈련 하나만 받는 것이 아니라 단지 분량상의 문제로 마지막 훈련만 나왔을 뿐이다.] 그리고 교관들이 [[현상금 사냥꾼(스타워즈)|현상금 사냥꾼]]들과 사령관급 ARC 트루퍼들이다. 기존의 교관이었을 장고 펫은 클론전쟁 직전까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었지만, 그가 사망하고 난 뒤에 군사 훈련을 담당한 자들이 장고 펫보다 뛰어났을 리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